8월 월례고사는 9월 대수능 모의 평가를 앞둔 시점에서 치러진 시험으로, 학생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다시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대수능 모의 평가의 유형 및 난이도를 최대한 반영하여 출제하고자 하였다. 6월 모의 평가가 다소 어려웠던 시험이었기 때문에 이번 8월 월례 역시 학생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수 있었겠으나, 6월 모의 평가 후 그를 고려해 새로운 유형 및 종합적인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 등에 대비해 꾸준히 준비해온 학생이라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10

2

8, 9, 12, 15, 23, 24, 37, 41, 45, 49

5, 6, 7, 18, 22, 25, 27, 28, 31, 32, 35, 36, 38, 40, 42, 43, 44, 46, 47, 48

1, 3, 4, 11, 13, 16, 17, 19, 20, 21, 26, 29, 30, 33, 34, 39, 50

※ 정답률 상 30% 미만, 중상 30～44%, 중 45～64%, 중하 65～84%, 하 85% 이상

<듣기> 1번과 3번은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문제이고, 2번은 이야기를 통한 교훈을 추론하는 문제이며, 4번은 말하기 방식, 5번은 반응을 묻는 문제로 구성되었다. 2번 문제의 경우 표면적인 내용 이해에만 그친다면 자칫 오답을 할 수 있었던 문제로, 다소 쉽게 여겨지는 듣기 유형에서도 학생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끝까지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추론해야 함을 일깨워준 문제였다고 할 수 있다. <쓰기> 다소 긴 문제들을 몇몇 배치함으로써 쓰기 문제를 신속하게 풀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 전체적으로 출제된 유형을 살펴보면 연상하기(6번), 자료 해석 능력과 자료 활용 능력(7번), 글감을 통한 개요 수정 및 보완하기(8번), 고쳐 쓰기(9번), 조건에 따른 광고 문안 작성(10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정답률이 제일 낮았던 문제는 7번으로, 주어진 자료의 양도 많고, 이를 활용한 선지 역시 꼼꼼하게 확인하고 따져보지 않으면 쉽게 함정에 빠질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빠른 풀이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였다고 할 수 있다.

<쓰기> 6월 모의 평가를 적극 반영하여 유사한 유형의 문제들로 대부분 출제되었다. 전체적으로 연상하기(6번), 조건에 따른 공모 문안 작성(7번), 자료 해석 능력과 자료 활용 능력(8번), 개요 수정 및 보완하기(9번), 고쳐 쓰기(10번)로 구성되었다. 이 중 정답률이 제일 낮았던 문제는 10번으로 9번과 묶인 탓에 주어진 자료의 양도 많았고, 이를 활용한 선지 역시 꼼꼼하게 확인하고 따져보지 않으면 쉽게 함정에 빠질 수 있어 보다 정확하면서도 빠른 풀이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였다고 할 수 있다. <읽기(비문학)> 비문학의 경우에는 사회 복지와 복지 사회(사회), 신체 내의 광학활성 유기물의 편중 현상(과학), 크레올과 피진(언어), 환영주의를 벗어난 추상화(예술), 스크램제트 엔진과 극초음속기(기술)니체의 ‘권력을 향한 의지’(인문)를 주제로 한 지문들로 구성되었다. 이 중 과학 영역의 18, 19번과 기술 영역의 39번의 오답률이 가장 높았는데, 이들 모두 지문에 대한 대략적 이해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문제들로, 보다 정확한 독해를 바탕으로 한 추론적 사고를 요구하였다.

<어휘, 어법> 접두사의 쓰임과 그 의미를 파악하는 어휘 문항(11번)과 부사격 조사(助詞)에 대한 탐구 문항(12번)으로 구성되었다. 11번은 접사에도 각각의 의미가 있음을 상기시키고, 12번은 문제 풀이를 통해 부사격 조사(助詞)의 기본 개념 및 그 세부적 기능까지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읽기(비문학)> 비문학의 경우 캐리커처와 등가성(예술), 자동차의 안전 기술(기술), 외래어와 차용어(언어), 논증과 전제(인문), 식물들의 꽃가루 화석(과학), 외부 효과 문제에 대한 코스의 견해(사회) 등의 지문들로 구성되었다. 이 중 과학 영역의 41번과 사회 영역의 45번의 오답률이 가장 높았다. 이 문제들은 모두 지문에 대한 정확한 독해를 바탕으로 한 추론적 사고가 필요한 문제들로, 종합적인 사고력이야말로 언어 영역의 고득점에 가장 필요한 요소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문학> 현대 소설과 고전 소설로는 박상률의 <봄바람>과 박지원의 <양반전>을, 현대시 지문으로는 윤동주의 <사랑스런 추억>, 박목월의 <모일>, 오규원의 <비가 와도 젖은 자는>을, 장르 복합에는 임제의 <무어별(無語別)>및 <봉선화가>, 윤오영의 <부끄러움>이 선정되었다. 대부분 기존의 수능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동일한 작가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꼭 알아야할 작품들을 선정하여, 학생들이 꼭 학습해야할 작품 및 작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번 8월 월례고사는 2009학년도 대수능보다 ‘가’형은 약간 쉽게, ‘나’형은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수리 ‘가’형의 경우 수학Ⅰ에서는 전체적으로 평범한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나 함수의 그래프 및 도형에 관한 내적 문제 해결력의 문제는 예전에 비해 조금 어렵게 출제되었고, 수학Ⅱ에서는 전단원에서 고루 출제되었으나 다른 때보다 약간 쉽게 출제되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약간 쉽게 느꼈을 것이다. 또한, 수리 ‘나’형의 경우 기본적인 이해력을 바탕으로 하는 <보기> 유형의 문제가 6문제로 다른 때보다 많이 출제되어 시간이 부족하였을 것이고, 함수의 그래프 및 도형에 관한 내적 문제 해결력의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았을 것이다.

16, 24

14, 16, 19, 21, 24, 25, 30

14, 23

9, 11, 22

13, 15, 25, 28

4, 13, 20, 23, 26, 27, 28, 29

4, 13, 20, 23, 26, 27, 28, 29

1, 6, 8, 10, 15, 17, 18

2, 3, 5, 9, 10, 12, 18, 19, 26, 27

2, 3, 5, 7, 12

※ 정답률 상 30% 미만, 중상 30～44%, 중 45～64%, 중하 65～84%, 하 85% 이상

<16번> 정답률 12.6%

함수의 그래프를 이용한 수열의 극한을 구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에서는 함수 가 을 나타내고, 수열 에 대하여

이므로 과 의 부호가 달라지는 곳은 크기가 인 구간이라

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크기가 인 구간마다 가 되므로 로 나누어 반올림하면



이 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첫 구간 에서 확인해 보면 를 포함하는 구간이 빠진다

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24번> 정답률 8.0%

도형에서의 수열의 극한을 묻는 문제이다.

이 문제에서는 한 변의 길이가 인 정사각형의 각 변을 3등분한 점을 꼭짓점과 연결하여 만들

어지는 팔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인데, 이때 정사각형에서 점 B를 원점, 를 x축,

를 y축으로 하는 좌표평면을 도입해보면 쉽게 접근해 나갈 수 있다.

이때 A(0,3), G(1,0) 이고, 두 점 A, G를 지나는 방정식은 y=-3x+3 임을 알 수 있고, 이와 같이

구해보면 을 구할 수 있다.

의 넓이는 이므로 이고, 정사각형의 한 변의 길이

가 이므로 공비는 임을 알 수 있다.

8월 월례고사는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앞둔 시점에서 수험생이 자신의 현재 실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보고 꾸준히 학습을 지속시켜 나가도록 자극을 주어야 한다는 목표 아래 출제하였다. 전년도 수능과 비교하여 유형과 난이도에서 큰 차이가 없도록 출제하였으나, 정확한 독해가 선행하지 않고 요령으로만 접근한다면 답을 내기 어려운 문제들을 적절히 배치하였다. 또한 최근 경향에 맞추어 지문 길이나 어휘의 수준을 적절하게 유지하였으며, 2문항 정도 난이도가 약간 높은 문제를 출제하여 변별력을 강화하였다.

39

20

24, 27, 43, 50

5, 6, 18, 21, 22, 25, 28, 33, 35, 36, 38, 41, 44, 45, 47, 48, 49

1, 2, 3, 4,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9, 23, 26, 29, 30, 31, 32, 34, 37, 40, 42, 46

※ 정답률 상 30% 미만, 중상 30～44%, 중 45～64%, 중하 65～84%, 하 85% 이상

<듣기> 듣기는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다소 평이하고 답이 명확하게 도출되도록 출제하여 전반적으로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문항들에 비해 6번의 정답률이 약간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학생들이 이전 문제(계산 유형) 해결에 시간을 소요하다가 6번 정답의 단서를 제공하는 담화의 초반부를 놓치기 쉬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말하기> 말하기 또한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답이 명확하게 도출되도록 출제하여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 대화의 맥락과 선택지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면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휘, 어법> 이 두 유형은 일반적으로 높은 오답률을 보여 주는 어려운 유형이다. 어법의 경우 20번의 정답률이 낮았는데, 생소한 문법 요소를 물어본 것은 아니지만 평소 문법 요소의 독해 적용이 훈련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을 문제였다. 또한 정답이 초반부에 있어서 쉽게 읽고 지나쳤을 가능성도 높다. 28번 어휘 문항은 어휘 자체의 수준(affect, deserve, comment)이나 지문에서의 쓰임이 적절하여 비교적 명확하게 답이 도출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독해> 독해 문항 중에서는 빈칸 유형 중 일부가 다소 낮은 정답률을 보였는데, 이는 지문 자체가 새로운 소재와 관념적인 내용을 다루는데다, 학생들이 지문을 꼼꼼하게 읽고 이해하지 않고는 정답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체 문항 중 39번 요지 문항의 정답률이 가장 낮았는데, 원래 요지 문항은 정답률이 높은 쉬운 유형이다. 그러나 이번 8월 월례고사 39번의 경우, 지문의 내용 이해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요령으로만 문제를 풀려고 했다면 오답을 고르기 충분했을 것이다. 또한, 43번 문제도 학생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경제 개념을 다루고 있어 이해가 쉽지 않아 글의 순서를 찾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8월 월례고사의 사회 탐구 영역은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각 과목별 범위 내에서 특정 영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노력하였으며, 실생활의 소재와 내용을 적절하게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그래프, 그림, 사진 등을 제시한 문제로 구성하였다. 학생들은 교육 과정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거나 시사성 있는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대수능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

<윤리>17번은 각 사상들의 특징은 물론이고 여러 사상들을 서로 비교하는 문제로서, 최근 대수능에서 이러한 유형의 문제가 빈번하게 출제되고 있다.

<국사>2번 문항은 토지 제도의 주요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이다. 제시된 사료가 수조권으로 공전, 사전을 분류한 것이 아니라 소유권을 기준으로 분류한 경우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이다.

<한국 지리>18번은 강원 산간 지대의 화전 농업과 관련된 지형의 변화에 대해 알지 못했다면 많이 어려웠을 것이다. 실전을 앞두고 문제를 통해 접하는 내용들을 정리해 두자.

<세계 지리>12번을 통해 그리니치 평균시를 기준으로 한 표준시와 서머타임, 위치 등에 대한 이해도를 다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경제 지리>13번을 통해 우리나라 작물의 자급률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파악할 수 있다. 실전을 앞두고 여러 통계 자료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 근·현대사>12번 문항은 박정희의 3선 개헌과 민주화 세력의 대응을 알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이다. ‘헌정 20년’, ‘자유 민주주의에의 반역’, ‘호헌’ 등의 구절을 통해 삼선 개헌에 반대한 선언문임을 추정할 수 있다.

<세계사>13번 문항은 비동맹 제3세계 국가들이 내세우는 원칙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는 문제이다. 제시된 원칙에 따라 형성된 국제 정치 세력은 제2차 세계 대전 후 독립한 인도, 인도네시아 등이 주도하고 있다.

<법과 사회>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다만 난이도가 높았던 4번의 경우 사실의 확정과 임의 법규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자료 분석 문제가 많아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4번의 경우 2차 세계 대전 이후의 국제 관계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경제>13번은 경제의 기본 개념이 정확히 정립되어 있는지, 그리고 이를 토대로 제시된 자료를 정확히 분석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이다.

<사회·문화>자료 분석 문제가 많아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12번과 15번은 자료의 정확한 분석을 요하는 문제로, 대수능에서 고난이도로 출제되는 유형이다.

이번 8월 월례고사 과학 탐구 영역은 작년 대수능과 비슷하게, 7월 월례고사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 기본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문항을 중심으로 출제하였다. 개념의 이해나 적용의 문제를 중심으로 실생활 소재를 통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을 출제하였다. 또한 기본적인 이해력과 교과서를 기본으로 기초적인 개념을 충실히 익히고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중요한 개념을 문제로 출제하여 변별력을 두었다. 다양한 자료의 핵심을 빨리 파악하여 문제와 연관시키는 능력이 요구된다.

<물리Ⅰ>작년 대수능에 비해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16번 문항의 경우 정확한 파동 에너지의 이동 속력은 물의 깊이에만 관계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이다. ㄷ 보기는 이동 속력과 주기가 어떤 관계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기 쉬운데 정확한 물리량의 관계 지식이 있다면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이다.

<화학Ⅰ>전반적으로 대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고, ‘중상’에 해당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특히 2번 문제는 오답률이 높은 문제였는데, 대수능에서도 고난이도의 문제로 자주 출제되므로 철저하게 대비해 두어야 한다.

<생물Ⅰ>생물Ⅰ은 많은 지식과 정확한 개념을 묻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은 꼭 암기를 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8번 문제의 보기 ㄴ의 경우 간상 세포는 명암은 구별하지만 색깔은 구별하지 못한다는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있었다면, 문제에서 간상 세포가 500nm의 빛을 가장 잘 흡수하는 것일 뿐 색을 구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지구과학Ⅰ>작년 대수능보다 약간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대부분의 문제가 기본적인 요소들을 물어보는 문제로 쉽게 답할 수 있는 문제가 많아서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특히 18번 문제에서 목성은 외행성이므로 지구가 도는 속도가 더 빠른 것을 감안한다면 목성이 거꾸로 도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서구가 아닌 동구에 가까워지는 것이 옳다. 강의에서 많이 강조하는 부분이나 본질적인 이론에서 학생들이 놓치는 부분이 많아 기본 개념 정리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물리Ⅱ>비교적 대수능과 약간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12번 문제는 수능에서 많이 출제되는 키르히호프 법칙으로 회로에서 스위치를 열었을 때와 닫았을 때 여러 회로를 잘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전류의 세기 및 전위차를 계산하는 방법을 충분히 연습해야 한다.

<화학Ⅱ>전반적으로 대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고, 변별력을 갖춘 문제였다. 3번, 16번, 19번 문제의 오답률이 높게 나타났고, 특히 16번 문제는 많은 학생들이 오답을 선택하였다.

<생물Ⅱ>생물Ⅱ는 문제 해결에 있어 원리와 개념을 토대로 사고력과 이해력을 측정하는 다양한 문제를 출제하였다. 특히, 5번 문제는 세포의 구조를 통해 유전자 단원과 연계한 문항으로 핵의 구조적인 특징과 더불어 전사와 번역이 일어나는 장소를 이해하고 있어야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이다.

<지구과학Ⅱ>대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지구과학Ⅰ과 마찬가지로 4번, 16번 문항의 경우 강의에서 재차 강조하고 기본적인 내용을 필요로 하는 문항으로 개념 정리 충실히 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