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점수 결과에 따라 이렇게 대처하자
@ 점수 상승, 아싸~ ^^! : 이제껏
한 노력이 조금씩 빛을 발하기 시작하나 보다.
하지만 성급히 기뻐하는 것은 금물! 이번 점수 상승이 일시적인 것인지 아닌지 정도는
파악해 놓아야 할 듯. 어떻게 파악하냐구? 간단하다. 찍어서 맞힌 문제가 많아진 건지,
알고 맞힌 문제가 많아진 건지 보면 된다. 알고 맞힌 문제가 많아졌다면 지금까지의
학습법을 유지해 나가면서 약한 부분은 방학을 이용해 심층개념 정리를 완료하는 것이
좋겠다.
@ 아무 변화가 없다… ㅡ.ㅡ : 영역별 성적을
이전 시험들과 비교해 보자.
1. 모두 그대로인지, 2.아니면 어느 영역은 상승하고 어느 영역은 하락했는지…
1)의 경우라면 이제부터는 투자 시간 대비 점수가 오를 과목에 치중할 필요가 있겠다.
수능 120여 일 앞두고 수리가 약하다며 수1 첫 단원부터 개념정리 들어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 시간에 외국어에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가 더 나을 수 있다.
개인마다 시간 투자대비 점수 상승 과목은 다르니 판단은 개개인에 맡긴다.
2)의 경우라면 좀 더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점수가 오른 과목은 실력인지 운인지 살펴보고 운이라면 상승을 안 한 것으로 여긴다.
점수가 떨어진 과목은 실수인지 혹은 몰라서 틀렸는지, 자신이 정리한 단원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고 방학을 이용해 일단 덜 끝난 단원을 한번 이상 정리한다. 또 어떤 영역이
등급상승에 유리한 지 판단한다. 조금만 더 하면 등급상승이 예상되는 과목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이번 수능은 등급제지 만점싸움 하던 점수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 오히려 떨어졌다 ㅜ.ㅜ : 성적 떨어진
것 보다 심적 위축을 더 경계하라.
7월 시험에 자기 실력이 아직 안 나오는 건 그야말로 ‘아직’ 안 나오는 것일 뿐이다.
그간 해 온 노력은 빠르면 6월, 늦으면 10월, 아예 수능 때 가서야 대박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은 만큼 7월 점수에 절망하긴 이르다. 비율상으로는 여름방학 이후에 확 오르는
경우가 가장 많다.
한편, 이제부터는 실수가 더 이상 변명이 못 된다. 실수가 많다면 어떤 방법이든 찾아내어
실수를 줄이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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