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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경향
및
분석 |
<생활과 윤리>
이번 모의고사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윤리 이론의 현실적 적용 능력을 알아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배려 윤리와 책임 윤리에 대한 10번, 성과 사랑의 관계에 대한 13번, 윤리적 문제의 탐구 과정에 대한 16번은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사회-지리>
이번 달 모의고사는 중학교 때 학습했던 핵심적인 개념을 묻는 문항들로 주로 구성되었다. 캐나다 퀘벡 주의 특징을 묻는 5번, 영토 및 자원의 분쟁 지역을 묻는 17번, 지역 브랜드를 묻고 있는 19번 등 다양한 자료 해석 능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사회-일반사회>
이번 달 모의고사는 표,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교과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 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11번, 15번은 평범한 소재를 다루었지만, 각각의 답지에 제시된 사례를 모두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므로 다소 까다롭게 느껴졌을 것이다.
<과학-물리>
이번 달 모의고사는 중학교 과정 14문제와 고1 과학 6문제로 구성하였다. 융합 과학에 물리와 관련된 기본 적인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자료 분석과 탐구 설계를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들을 출제하였다.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물리 개념을 활용하여 기본 지식을 적용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과학-화학>
이번 달 모의고사는 중학교 과정 14문제와 융합 과학 과정의 화학 내용 6문제로 구성되었다. 기본적인 개념을 충실히 학습한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평이한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다. 서로 다른 성간에 존재하는 입자의 반응 전후 입자 모형에 따라 반응 속도를 비교하는 문제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하였다.
<과학-생명과학>
이번 달 모의고사는 중학교 과정에서 각 단원별 중요한 기본 개념의 문제를 14문항, 고1 융합 과학에서 6문항을 출제하였다. 중학교에서 배운 개념 중 교과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었던 소재를 중심으로 비교적 평이하게 다루었고, 고1에서는 생명과학과 연계된 내용을 교과서 중심으로 출제하였다.
<과학-지구과학>
이번 달 모의고사는 중학교 과정에서 14문제, 융합 과학 과정에서 6문제로 지구과학의 기본 개념들을 묻는 문항들이 주로 출제되어 과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출제하였다. 허블 법칙을 이용하여 우주의 팽창을 설명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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