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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윤리>
이번 달 모의고사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전체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개념을 이해해야 풀 수 있는 유형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레건, 테일러, 레오폴드의 환경 윤리에 대한 10번, 에피쿠로스와 플라톤의 죽음관에 대한 15번은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사회-지리>
이번 달 모의고사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인구 피라미드를 통해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의 특징을 묻는 12번, 하천 유역에 대한 자료를 통해 주요 하천을 찾아야 하는 19번 등 자료를 분석 및 해석해야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사회-일반사회>
이번 달 모의고사는 표,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교과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 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근로권과 관련된 13번, 생애주기의 소득과 저축에 대해 묻고 있는 19번 등은 평범한 소재를 다루었지만, 각각의 답지에 제시된 내용을 모두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므로 다소 까다롭게 느껴졌을 것이다.
<과학-물리>
이번 달 모의고사는 중학교 과정 12문제와 고1 과학 8문제로 구성하였다.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물리와 관련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소하지 않은 물리 개념을 활용하여 구성하였고, 실험과 자료 분석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들이 주로 출제되었다.
<과학-화학>
이번 달 모의고사는 중학교 과정 12문제와 융합 과학 과정의 화학 내용 8문제로 구성되었다. 기본적인 개념을 충실히 학습한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평이한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다. 탄소가 결합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다양한 탄화수소의 구조를 알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하였다.
<과학-생명과학>
이번 달 모의고사는 중학교 과정에서 각 단원별 중요한 기본 개념의 문제를 12문항, 고1 과정에서 8문항을 출제하였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배운 개념 중 교과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었던 소재를 중심으로 비교적 평이하게, 고1 과정에서는 생명과학과 연계된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하였다.
<과학-지구과학>
이번 달 모의고사는 중학교 과정에서 12문제, 융합 과학 과정의 지구과학 내용 8문제로 지구과학의 기본 개념들을 묻는 문항들이 주로 출제되어 과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출제하였다. 우리나라에서 관측한 부분 일식의 모습을 통해 달의 운동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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