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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6.1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시험과 달리 전 범위에서 출제된 것이 아니므로 단원별로 문항 배분을 평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각 문항의 유형과 난이도 면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_형식적 측면 : 계산력, 추론, 수학 외적·내적 문제 해결, 실생활과 관련된 문항 등이 작년 수능과 마찬가지로 고르게 출제
새로운 기호의 사용과 [보기]형, 괄호형 문항 등도 꾸준히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전체적인 문제의 형식 변화를
찾기 힘들다.
작년 수능에서는 공간도형과 벡터, 선택과목에서 어려운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지만 이번 모의고사에는 시험범위가
전 범위가 아니므로 주로 자연계의 수Ⅱ에 있는 다항함수의 미적분에서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었고 반대로 선택과목은
작년 수능에 비해 쉬워졌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작년 수능과 비슷한 정도로 느껴졌으리라 생각되며 앞으로 시험 범위에 들어가게 될 단원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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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측면에서는 가형과 나형 난이도의 분리 정착이 확실하다. 수리 가형에 비해 수리 나형을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하려는 기본 방향은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다.
그러나 나형의 경우 가형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도는
나형을 선택한 수험생들의 경우 작년 수능보다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적인 득점대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가형의 경우도 난이도 측면에서 작년 수능과 비슷하며 다만, 고난이도 문제의 내용과 형식 변화가 다소 있다. |
|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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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렵다 |
약간
어렵다 |
비슷하다 |
약간
쉽다 |
아주
쉽다 |
| 2006수능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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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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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렵다 |
약간
어렵다 |
비슷하다 |
약간
쉽다 |
아주
쉽다 |
| 2006수능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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