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제
경향
전체적으로
수리 영역은 수리 ‘가’형과 수리 ‘나’형으로
분리하고 계열 간 교육 과정의 차이를 반영하여 출제 범위를 달리하였다.
수리
‘가’형의 경우 수학Ⅰ에서
12문항,
수학
Ⅱ에서
13문항,
선택
과목(미분과
적분,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에서
각각 5문항씩
출제되었고,
수리
‘나’형의 경우 수리 ‘가’형에 출제된 수학Ⅰ의
12문항
중 10문항을
포함하여 모두 30문항이
출제되었다.
또한
출제 범위는 심화 선택 과목(수학Ⅰ,
수학Ⅱ)을
중심으로 하되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10-가,
나)
내용이
간접적으로 출제 범위에 포함되고 있다.
단답형
문항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30%(9문항)이
출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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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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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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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Ⅰ
|
수학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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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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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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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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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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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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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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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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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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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3문항),
3점(14문항),
4점(13문항)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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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제
내용
<총평>
수리
‘가’형과 ‘나’형 공통으로 <보기>
형의
문제수가 늘어났고 문제 해결 능력을 묻는 문제가 더 까다롭게 출제되어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데 애를 많이 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수리
‘가’형은 작년 수능보다 난이도가 매우 상승하였고 선택 과목에서
미분과 적분을 택한 학생들은 29번
문제에서 매우 곤란을 느꼈을 것인데 이 문제는 삼각함수 공식을 여러 번
적용하는 과정을 필요로 하고 계산량도 많아 매우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또한,
12, 17번과
같은 공통 문제들도 계산량이 만만치 않아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수리
‘나’형의 경우 지난 시험들보다 복잡한 문제들이 많아 답을
구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7번
문제와 같은 부등식 문제에서 주어진 식을 문제에서 주어진 형태로 변형하는
발상을 생각해 내는 것과 15번에서
두 항씩 묶어서 생각해 내는 발상,
17번과
같이 그래프의 특성을 잘 고려해야 하는 문제들이 수험생들을 많이 괴롭혔을
것이다.
표준점수제가
도입된 2009학년도에는
다른 영역보다도 동일한 백분위상에서 수리영역의 표준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수리영역의 비중이 커지는데,
이번
모의평가처럼 수능시험에서 수리영역이 어렵게 출제될 경우 대학 합격선에
미치는 수리영역의 영향은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난이도>
수리나형(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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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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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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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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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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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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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대수능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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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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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수리가형(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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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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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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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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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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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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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대수능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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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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