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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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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제 경 향 |
6월 월례고사 사회 탐구 영역은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하였다. 기출 문제에서 출제 빈도가 높은 주요 개념들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할 수 있는 문제와 변별력 있는 1~2개의 고난도 문제를 함께 구성하여 6월 모의평가 이후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자주 출제되는 주요 주제들을 중심으로 한 기본 개념 이해도를 측정하는 유형부터 다양한 자료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유형까지 고르게 구성하여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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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제 분 석 |
<생활과 윤리>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서술형 평가를 통해 합리적, 윤리적 소비를 비교하는 10번, 벤다이어그램을 통해 레건, 싱어의 동물 중심주의의 특징을 비교하는 14번은 자료를 분석하는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엘리아데와 뒤르켐의 종료 윤리에 대한 7번, 마르크스와 노직의 분배론을 이해하는 12번은 심도 깊은 이해를 요하는 문제로 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웠을 수 있다.
<윤리와 사상>
전반적으로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동학, 증산교, 원불교 사상에 대한 3번, 홉스와 흄의 사상에 대한 9번, 데카르트와 스피노자의 사상에 대한 14번, 원효와 지눌의 사상에 대한 18번과 같이 주요 동서양 사상을 이해하고 차이점을 비교하는 유형이 다수 출제되었다. 석가모니와 장자에 대한 7번, 야스퍼스와 하이데거의 죽음관에 대한 10번, 규칙 공리주의, 칸트, 벤담의 사상에 대한 15번은 제시문을 통해 주요 사상을 파악하고 비교하는 유형으로 학생들에게 어려웠을 수 있다.
<한국지리>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도(道)별 주요 인구 지표를 분석해야 하는 5번, 토양의 분류와 특성을 묻는 11번, 주요 지역의 기후 특징을 묻는 20번 등 다양한 자료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하는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주요 지역의 기온과 강수 특징을 파악해야 하는 8번은 우리나라의 기후 분포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문항이므로 학생들이 정답을 고르기 까다로웠을 것이다.
<세계지리>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주요 종교의 특징을 묻는 3번, 주요 국제 협약과 환경 문제의 특징을 묻는 18번, 주요 열대 기후 지역의 특징을 묻는 20번 등 다양한 자료를 분석하는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유럽의 주요 공업 지역 특징을 비교해야 하는 9번은 유럽의 첨단 산업 지역과 전통 공업 지역의 분포와 특징을 모두 파악해야 하므로 학생들이 문제 풀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동아시아사>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평가원의 출제 경향에 따라 전반적으로 평이하면서도 필수적으로 출제되고 있는 내용 요소들로 구성하되, 변별력을 가진 2문항 정도를 통해 난이도를 조절하고자 하였다. 4번은 동아시아 불교의 특징을 찾는 문항이었는데, 제시된 선지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정답을 고르는 데 다소 까다로운 문항이었다. 16번은 학생들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동아시아 근대 교육에 대한 문항으로, 정답을 고르는 데 다소 어려운 문항이었다.
<세계사>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평가원의 출제 경향에 따라 전반적으로 평이하면서도 필수적으로 출제되고 있는 내용 요소들로 구성하되, 변별력을 가진 2문항 정도를 통해 난이도를 조절하고자 하였다. 10번은 청 강희제와 관련된 문항으로, 강희제의 업적을 정확하게 이해하면서도 선지로 제시된 명·청 대 다른 황제들의 업적에 대해 구분할 수 있어야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문항이었다. 19번은 리비아의 민족 운동에 대한 문항으로, 학생들이 그동안 많이 접해보지 못한 낯선 자료를 제시하여 변별력을 높인 문항이었다.
<법과 정치>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와 기본적인 개념이나 원리를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으로 다수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개념을 응용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범죄의 성립 요건에 대한 사례를 구분하는 14번, 국제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18번은 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웠을 수 있다.
<경제>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각 단원별로 전형적인 출제 요소가 활용되어 전반적으로 적정한 수준에서 난이도를 유지하고자 하였다. 합리적인 선택과 관련된 6번의 경우 매몰 비용, 암묵적 비용, 경제적 비용을 모두 고려하여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만큼 꼼꼼하게 접근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유형이었다. 그 외에도 두 종류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구분이 필요한 13번, 국제 수지에 대한 17번의 경우 높은 수준의 집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정답을 고르기 까다로웠을 것이다.
<사회·문화>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기본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주요 출제 요소가 빠짐없이 출제된 형태로 출제되었다. 사회·문화 현상의 연구 방법에 대한 3번의 경우 선택지를 꼼꼼히 읽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제시된 자료를 분석과 해석이 필요한 10번 문제의 경우 선지와 자료를 일일이 비교해보며 접근해야 하는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매번 출제되는 빈곤률에 관한 19번과 세대 간 이동에 관한 통계 분석인 20번은 다소 평이하게 출제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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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제 경 향 |
6월 월례고사 과학탐구 영역은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통합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과 기출 문제와 연계하여 각 단원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기본 개념을 토대로 한 문제들이 다수 출제하였다. 자료로부터 보다 분석적인 접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고, 기본 개념이나 공식을 바탕으로 답을 유추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다. 중간 점검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고 적응하여 수능을 대비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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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제 분 석 |
<물리Ⅰ>
물리 Ⅰ은 교과 내용 전 범위의 기본 개념 원리 및 지식을 이해하고 다양한 물리 법칙을 잘 적용할 수 있는 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으며,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확장하여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문제도 함께 출제하였다.
11번 문제는 역학적 에너지 보존과 평균 속도의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로 역학에서 통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변별력 있게 출제되었다. 시간이 같은 구간과, 길이가 같은 구간, 속력의 증가량이 같은 구간을 정확히 알고 역학적 에너지 보존 법칙을 적용하면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 문제이다.
<화학Ⅰ>
화학 Ⅰ은 기본 개념 이해와 자료 분석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어 개념을 꼼꼼히 공부한 학생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출제되었다.
11번 문항의 보기 ㄴ을 고른 학생이 많았다. 는 양이온인 과 음이온인 으로 구성된 이온 결합 화합물이므로 오답이다.
14번의 경우 보기 ㄷ에 대한 오답률이 높았다. ㈎ 반응에서의 환원제(CO) 1몰로 얻을 수 있는 금속의 몰수는 이고, ㈏ 반응에서의 환원제(C) 1몰로 얻을 수 있는 금속의 몰수는 2이므로 ㈏가 ㈎의 3배이다.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Ⅰ은 각 단원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기본 개념을 토대로 한 문제들이 고른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11번 문항은 막전위의 변화와 자극 전도의 원리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문제로, 표에서의 측정한 막전위가 자극을 준 후 시간이 3ms일 때 측정한 막전위라는 것에 대한 파악이 이루어져야 정확하게 풀 수 있었던 문제이다.
17번 문항은 가계도와 주어진 자료를 통해 푸는 유전 문제로, 유전병 ㉠과 ㉡의 유전자 중 ABO식 혈액형 유전자와 연관되어 있는 유전자를 알아내야 하는 보기 ㄱ에 대해 정확한 가계도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아 정답률이 낮았다.
<지구과학Ⅰ>
지구과학 Ⅰ은 교과 내용의 기본 개념을 충실히 학습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출제되었고, 주어진 자료 분석 및 해석을 통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5번 문항에서 가장 먼저 관측한 달은 c이다. 달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공전하므로 달을 관측한 순서는 c → b → a이다.
16번 문항에서 오답인 보기 ㄱ을 고른 학생들이 많았다. A는 이고, 무게가 증가하면 수직 항력에 해당하는 A( )가 증가하므로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다.
<물리Ⅱ>
물리 Ⅱ는 기본 개념을 토대로 주어진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들이 비교적 많았고, 역학 단원에서는 정량적인 문제들을 통해 정확히 개념을 다지는 변별력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역학에서 비교적 난이도 있는 계산 문제들이 출제되어 변별력이 있었고, 특히 20번 문제는 포물선 운동하는 문제로 두 조건의 포물선 운동 조건을 정확히 판단하여 식을 세워야 하나 식을 세우기가 비교적 어렵고 계산이 복잡하여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
<화학Ⅱ>
화학 Ⅱ는 전반적으로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5번 문항에서 오답인 보기 ㄴ을 고른 학생들이 많았다. ㈏ 수용액은 ㈎ 수용액에 비해서 물의 질량이 절반이므로 몰랄 농도가 2배이다. 하지만 용질 몰분율= 식에서 은 같고 는 절반이므로 용질의 몰분율은 2배가 아니다.
20번 문항은 오답률이 고르게 분포했다. 화학 Ⅱ의 뒷단원인 반응 속도 문제로 반응물과 생성물의 농도 변화를 분석하는 문제를 많이 접하지 못하여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생명과학Ⅱ>
생명과학 Ⅱ는 기출 문제와 연계하여 각 단원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기본 개념을 토대로 한 문제들이 고른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14번 문항은 혼합 기체의 구성 성분은 암모니아, 메테인, 수증기, 수소이고, 밀러의 실험이 원시 지구에서 무기물로부터 폴리펩타이드와 같은 고분자 물질이 아닌 아미노산과 같은 저분자 유기물의 합성 가능성을 확인하는 실험이라는 내용을 알아야 풀 수 있었던 문제이다.
18번 문항은 A~C가 각각 RNA 중합 효소, 억제 단백질, mRNA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각각의 개념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풀 수 있었던 문제이다. 그러나 RNA 중합 효소가 RNA를 합성할 때 프라이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알지 못해 오답률이 높았다.
<지구과학Ⅱ>
지구과학 Ⅱ는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단순 암기와 주어진 자료나 도표를 분석하면 대부분 답을 이끌어낼 수 있고, 통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었다.
8번 문항에서 보기 ㄱ을 오답으로 생각한 학생이 많았다. P에서 기압 경도력과 Q에서 기압 경도력의 크기가 같고, Q에서 기압 경도력과 힘 B가 평형을 이루므로 P에서 기압 경도력과 Q에서 힘 B는 크기가 같다.
10번 문항에서 오답인 보기 ㄷ을 고른 학생이 많았다. 화성암 P와 Q는 생성 후 반감기(7천만 년)가 각각 2번과 4번 경과하였으므로 화성암 P와 Q의 절대 연령은 각각 1억 4천만 년과 2억 8천만 년이다. 따라서 C는 2억 8천만 년 이전에 형성되었으므로 고생대와 그 이전에 형성된 층으로 중생대의 표준 화석인 암모나이트가 발견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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