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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은 총 375,695명으로 지난해 382,730명 보다 7,035명 줄어들었다.
수시모집에서는 총 모집인원의 62.9%인 236,349명을 선발하는데 비율상으로는 지난해 보다 0.8%가
증가하였으나 모집인원 수는 다소 감소하였으며 정시모집은 비율과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한편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최종합격자 (충원합격자 포함)는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 구분 |
수시모집 |
정시모집 |
계(명) |
| 모집인원(명) |
비율(%) |
모집인원(명) |
비율(%) |
| 2012학년도 |
237,734 |
62.1 |
144,996 |
37.9 |
382,730 |
| 2013학년도 |
236,349 |
62.9 |
139,346 |
37.1 |
375,695 |
2013학년도 입시에서도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및 선발인원이 지난해에 이어 소폭 증가 추
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제 정시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반면 수시 모집 선발인원이
증가해 입학사정관제를 수시모집에서 실시하려는 경향이 매우 높아졌다. 2012학년도에 121개 대학
42,163명에서 올해는 123개 대학 43,138명을 모집한다. 이는 올해 전체 모집인원의 12.3%에 달한다.
입학사정관제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입학사정관이 중요하게 여기는 서류요소(학생부,자기소개서,추천서,
학업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의 진솔함과 완벽성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구분 |
수시모집 |
정시모집 |
계(명) |
| 대학(교) |
모집인원(명) |
비율(%) |
대학(교) |
모집인원(명) |
비율(%) |
| 2012학년도 |
120 |
32.851 |
77.9 |
22 |
9,312 |
22.1 |
42,163 |
| 2013학년도 |
121 |
40.912 |
94.8 |
24 |
2,226 |
5.2 |
43,138 |
올해도 수시 입시에서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을 설정해 정시로의 수시 모집 이월인원이 제한적일 전망이다. 주요대학·학과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어 이를 만족하지 않을 경우 정시로의 이월인원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올해 수시 모집 합격자 발표는 12월 8일(토)까지고 합격자 등록 기간은 12월 12일(수)에서 14일(금)까지 실시한다. 미등록 인원에 대해서는 12월 19일까지 대학이 자율적으로 설정하여 사전 예고한 모집인원을 선발할 수 있다.
| 구분 |
미등록 충원합격자 발표 기간 |
미등록 충원합격자 등록 기간 |
| 기간 |
2012. 12. 15 ~ 12. 18 |
2012. 12. 15 ~ 12. 19 |
지난해 수시모집까지는 횟수에 제한 없이 원서를 제출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각 수험생별로
원서 지원 가능 횟수를 6회로 제한하게 된다. 이는 많은 수시 전형에 지원서를 제출하면서 전형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의 부담 및 전형료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왔기 때문이다.
대교협은 올해 7월말 대입전형 기본 사항을 보완해 대학 및 일선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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